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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L&B

2017.02 - Monthly Recommendation

2017년 올해의 키워드 와인
항상 연초가 되면 한 해의 주요 트렌드에 대해 무수한 기사들이 쏟아진다.
한 해의 트렌드는 사회의 전체적인 흐름과 유행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다.
2017년 정유년, 신세계 L&B가 올 한해 와인 트렌드를 다섯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소개하고자 한다.
1. 코노 수르 비씨 클레타 피노 누아 - Cono Sur Bicicleta Pinot Noir

2017년의 첫번째 키워드는 작년부터 언론 매체에서 가장 언급되는 단어, ’가성비’. 상품 하나를 구매해도 꼼꼼하게 따져 좋은 가격에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을 구매하겠다는 소비 심리가 담겨있다. 가성비 최고의 와인으로 코노 수르 비씨클레타 피노 누아를 추천한다.

체리, 라즈베리, 자두, 딸기 등 신선한 피노 누아 특유의 다채로운 붉은 과일 향이 펼쳐지며 약간의 스모키한 여운이 남는다. 입 안에서 풍부한 과즙 맛과 섬세하게 정돈된 탄닌, 부드러운 질감과 짜임새를 보여준다. 비씨클레타 피노 누아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든 ‘저렴하고 맛있는 피노 누아 와인’으로 영국 시장에서는 가장 많이 판매되는 피노 누아 와인 1위로 꼽히고 있다.

2. 루스토 올로로소 돈 누뇨 솔레라 레세르바 - Lustau Oloroso Don Nuno Solera Reserva Lustau Oloroso Don Nuno Solera Reserva

두 번째 키워드는 ‘차별화’. 가격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취향을 존중하며 가치 소비를 하는 심리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를 반영하듯 자신만의 취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가장 독특한 와인으로 손꼽히는 주정강화와인의 판매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

루스토 올로로소 돈 누뇨 솔레라 레세르바는 효모막 없이 바로 산화해 12년간 숙성한 풀 바디 스타일의 드라이 셰리다. 금빛이 감도는 브론즈 색을 갖고 있으며 견과류 향과 나무의 스모키한 아로마가 두드러진다. 다크 초콜릿처럼 쌉쌀한 맛과 은은한 호두 향, 균형을 잡아주는 산미가 훌륭하다. 알코올 도수 20%의 드라이한 올로로소 셰리 와인이다.

3. 러브스 와인 버블리 화이트 - Lovers Wine Bubbly White

세 번째 키워드는 ‘혼술’. 작년 한 해 뜨거웠던 혼술 열풍은 올해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혼술’은 자신에게 건내는 조용한 위로 같은 존재다. 이것 저것 준비할 필요 없이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러버스 와인 버블리 화이트를 추천한다.

연둣빛이 감도는 밝은 노랑 빛을 띠고 있으며 시트러스, 패션프룻 등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의 풍부한 향과 청량감을 더해주는 기포와 산미가 깔끔한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도수가 10.5%로 일반 와인에 비해 낮은 편이라, 야외에서도 부드럽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다. 디자인과 휴대성이 돋보이는 알루미늄 병에 담아 캠핑이나 피크닉 등 야외활동 시 간단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게 마실 수 있다.

4. 로케이션 F - Location F

길고 복잡한 것에서 벗어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고 단번에 이해가 가능한 ‘심플’이 네 번째 키워드. ‘심플’이라는 키워드에 딱 맞는 와인은 바로 로케이션 와인이다. 심플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일정 수준의 품질을 갖춘 와인을 만들겠다는 단순명료한 경영이념을 갖고 론칭한 로케이션 와인 브랜드의 레이블에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보 대신에 생산국의 이니셜만 심플하게 써 있다.

자두, 카시스의 농축된 과일 아로마에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레이어된다. 입 안에서 라즈베리, 보이센베리, 신선한 무화과 등 진한 과즙 맛이 지배적으로 느껴지며 감미롭게 다듬어진 탄닌의 감촉과 쌉쌀한 다크 초콜릿 여운이 길게 남는다. 각 생산지 의 오래된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하며 10개월 간 오크 배럴에서 숙성과정을 거친다.

5. 지디 바이라 모스카토 다스티 - Amarcod

2017년 마지막 키워드는 ‘스몰 럭셔리’. 자신을 위해 작은 소비를 즐긴다는 뜻으로, 특히 디저트는 스몰 럭셔리의 대표 상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저트 열풍과 더불어 달콤한 와인 또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연둣빛이 감도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세이지 꽃과 살구, 복숭아, 열대과일과 같은 노란 과일들의 신선한 향이 인상적이다. 섬세하지만 마지막까지 감도는 맛은 입 안을 상쾌하고 깔끔하게 해준다. 단맛과 신선함의 조화가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로 이어진다. 에서 2016년 TOP 100와인에 선정될 만큼 고급스러운 단맛과 품질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