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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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L&B

2017.08 - Monthly Recommendation

간편하게 가방에 쏙~   와인의 대명사,
샤르도네 품종으로  만든 와인들을 소개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후덥지근한 날씨는 낮뿐 만 아니라 늦은 밤까지 사람을 괴롭힌다.
다음 날을 생각해 억지로 잠들어보려 해도 스트레스만 받고 잠이 오지 않는 밤.
그럴 땐 억지로 자려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가볍게 한잔 하고 스르르 잠드는 건 어떨까?
잠들기 전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온더락으로 즐기기 좋은 술을 추천한다.
1. 스위토나
츄하이 그린애플
- Sweetona Chu-Hi Green Apple

스위토나 츄하이 그린 애플은 코 끝에서 느껴지는 풋풋한 청사과향과 깔끔한 마무리가 인상적인 새콤한 맛, 맥주보다 순한 알코올 도수의 츄하이 완제품이다. 츄하이는 소주에 약간의 탄산, 과즙을 넣은 일본의 칵테일 음료를 뜻하는 신조어다.

스위토나 츄하이는 이미 완제품이라 어떤 것을 따로 가미할 필요도 없다. 그냥 잔과 얼음, 그리고 스위토나 츄하이 그린 애플만 있다면 끝! 잔에 함께 부어 즐기는 것도 좋지만 입 안에 얼음 하나를 넣고 녹여가며 마시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있다.

2.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 - Canti Prosecco Ice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는 연둣빛이 감도는 밝은 볏짚 색을 띠고 있으며 과일향과 은은한 꽃 향, 청사과, 레몬, 시트러스처럼 짜릿하고 산뜻한 산미를 지닌 스파클링 와인이다. 드미 섹(demi sec) 스타일로, 살짝 감도는 단맛을 느낄 수 있어 차갑게 쿨링해 누구나 편안하게 마실 수 있다.

여름은 누가 뭐래도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기 좋은 최적의 계절이다. 입 안 가득 톡톡 튀는 탄산이 잠들어있던 감각을 깨우는 느낌이다. 칸티 프로세코 아이스에 얼음만 넣어 온더락으로 마셔도 좋지만 민트 잎과 블랙베리를 넣으면 세련된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3. 케네디 오리지널 - Kenndy Original

케네디 오리지널은 최고급 셀틱 위스키와 몰트를 배합해 독특한 개성을 가진 스피릿 드링크이다. 몰트의 풍부한 향과 바닐라 향, 아이리쉬 캐스크와 버번 캐스크에서 배어나는 나무 느낌이 먼저 다가오며, 드라이한 탄닌과 몰티한 맛, 살짝 달콤한 토피 노트가 느껴지는 미디엄 바디 스타일이다.

위의 두 제품의 경우 살짝 달콤한 맛이 있어 그냥 시원하게 칠링해 마셔도 좋지만 케네디 오리지널의 경우 드라이한 느낌이 있어 그냥 실온으로 마시기에는 조금 무거운 감이 있다. 얼음을 넣어 마시거나 진저 에일과 라임 주스를 추가로 넣어 상큼하게 마셔도 좋다.

4. 글렌 모레이 엘긴 클래식 - Glen Moray Elgin Classic

잔에 따르자마자 향긋하고 따뜻한 느낌의 몰티한 노트가 느껴지며, 버터스카치, 쇼트브레드와 신선한 허브 향이 난다. 레몬 커드, 머랭의 향긋하고 부드러운 느낌과 레몬그라스, 티트리 오일의 알싸한 캐릭터가 입안을 부드럽게 자극한다. 끝 맛에서 말린 과일과 토피의 달콤함으로 마무리되며 생강 마멀레이드를 연상케 하는 피니쉬가 길게 지속된다.

온더락은 역시 위스키! 글렌 모레이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 5위 안에 꼽히며 글렌 모레이 엘긴 클래식은 이름처럼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의 위스키다. 처음 위스키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보다 얼음을 넣어 희석시킨 온더락으로 마시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