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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세계 L&B의 스타를소개합니다!

황지회 매니저 사진

앳된 얼굴 뒤에 똑 부러진 프로 의식과 열정을 겸비한 황지회 매니저는 성격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쉬라즈, 말벡 품종으로 만든 와인을 좋아한다.

이마트 가양점 와인매장 황지회 매니저

황지회 매니저는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났다. 소녀 같은 감수성을 가진 어머니와 자타공인 ‘딸 바보’ 아버지, 6살 많지만 아직도 친한 친구 같은 언니와 화목한 분위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밝은 분위기에서 자란 덕인지 늘 따뜻한 감성과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미소를 지녀 황지회 매니저는 함께 근무하는 사우들 사이에도 늘 인기다.

그는 2009년, 신세계 L&B 오픈 멤버로 스물 한 살의 나이에 처음 입사했을 때를 지금도 기억하곤 한다. 사회초년생으로 시작해 와인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업무처리 하나하나가 긴장과 고난의 연속이었다고. 매장에서 첫 시음 행사 데뷔를 신세계 L&B의 대표 와인 ‘G7’으로 시작했다. 아무래도 응대하는 요령이나 와인에 대해 능숙하게 설명하고 능력은 부족했지만, 최대한 솔직하게 고객을 대하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 그 덕인지 시음 행사 때마다 와인이 잘 팔려 뿌듯했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

지금도 G7 와인을 볼 때마다 그 때를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내일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 처음 마개를 열었을 때와 첫 잔을 따랐을 때의 향이 다르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다채로운 향기를 뿜어내는 블렌딩 레드 와인처럼 항상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와인 매니저가 되고 싶다는 황지회 매니저, 어느덧 입사 5년차다.

앳된 얼굴 뒤에 투철한 프로 의식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앞으로의 5년, 10년이 더 기대된다. 그의 소망대로, 10년 후, 20년 후에는 가정생활과 와인을 모두 즐기면서 당차게 해내는 여유를 가진 멋진 슈퍼맘이 되어 있기를 바란다.

2신세계 L&B가 가봤습니다!

라 룬 비올렛 와인식당

‘라 룬 비올렛’ 은 와인을 곁들여 한 끼 식사를 하거나 저녁 늦은 시간에도 먹음직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식당’ 이다.

가족 같은 분위기의 프렌치 비스트로, 라 룬 비올렛(La Lune Violette)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성산교 방면으로 가다가 편의점 골목으로 들어서면 선술집, 치킨집, 일식집 등 크고 작은 식당들이 늘어선 가운데 약간은 어울리지 않게 자그마한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다. 라 룬 비올렛, 프랑스어로 ‘보랏빛 달’이라는 몽환적인 이름의 이곳은 프랑스 식으로 표현하면 ‘비스트로(Bistro)’. 와인을 곁들여 한 끼 식사를 하거나 저녁 늦은 시간에도 먹음직한 안주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 식당’이다. 프랑스 요리가 어렵고 비싸기만 한 것이 아니라 편하고 맛있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공간이다.

2013년 8월 오픈 후 이 ‘와인 식당’의 컨셉을 고수하고 있지만, 어려운 프랑스어로 가득 한 메뉴판은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당황하다 못해 식은땀 흘리게 하는 복병이다. 달팽이, 메추리 같은 생소한 재료나 프랑스 식 조리법은 서버들이 설명을 하더라도 난해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라 룬 비올렛에서는 음식 사진 메뉴판을 준비해두고 있다. 서버들은 사진과 함께 요리의 재료, 요리법을 차근차근 짚어가며 손님과 공감하고, 프랑스 음식을 처음 접하는 손님도 이내 긴장을 풀게 된다.

이곳의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는 것은 메뉴판 만이 아니다. 매니저와 서버, 주방 스텝들이 모두 가족 같은 분위기라 함께 일하는 모습만으로도 즐겁다. 진짜 가족끼리 운영하는 식당으로 오해 받을 정도라고. 나이, 직급, 성별 상관없이 직원들끼리 다른 식당의 요리도 먹으러 다니고 일년에 한두 번은 가까운 일본에 요리 연수도 함께 간다.

라 룬 비올렛에서는 프랑스에서 흔히 가정에서 접할 수 있는 요리부터 고급 식당에서 선보이는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단품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돼지고기를 수비드로 약 20시간 정도 익혀낸 ‘수비드 꼬숑’, 차갑게 굳힌 돼지고기 요리인 ‘파테 드 캄파뉴’, 프랑스식 야채스튜 ‘라따뚜이’, 메추리 뼈를 발라내 속을 돼지고기로 채워 넣은 ‘퀘일 타란티노’ 등이 가장 인기 있다. 요즘에는 신선한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프랑스 요리를 개발 중이다. 살짝 귀띔하자면 여름 보양식으로 알려진 ‘바다장어’를 프랑스식으로 선보일 예정.

와인 리스트는 약 150여 종을 구비하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와인을 따로 가져가야 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매니저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 TEL : 02-333-9463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길 13
    (동교동 203-18번지)
  • 영업시간 : 5:30PM~2:00AM
    (점심은 토, 일요일에만 가능)
퀘일 타란티노 사진

메추리 뼈를 발라내 속을 돼지고기로 채워 넣은 ‘퀘일 타란티노’

수비드 꼬숑 사진

돼지고기를 20시간 정도 익혀내 육즙 그대로 고기 맛을 살린 ‘수비드 꼬숑’

3신세계 L&B의특별한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don과 wendy 사진

don and wendy

Lange Logo image

Lange Logo

미국의 위대한 피노누아 생산자, 랭 에스테이트 와이너리

랭 에스테이트 와이너리(Lange Estate Winery)는 싱어송 라이터 돈 랭(Don Lange)과 그의 아내 웬디가 함께 설립한 와이너리이다. 평소 피노누아 품종의 열혈 애호가였던 부부는 미국 북서부 오레곤 북쪽의 와인명산지 윌라멧 밸리에서도 최고급 피노누아 와인을 소량 생산하고 있는 던디 힐(Dundee Hill)을 눈여겨봤고, 그곳에서 1987년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와인을 출시했다.

오레곤은 위도 45도, 완만한 구릉, 토양의 미네랄 성분, 큰 일교자, 비교적 서늘한 기후 등 전 세계의 와인산지 중 프랑스 부르고뉴와 가장 흡사한 특성을 갖고 있다. 대부분 중소 규모의 부티크 와이너리들이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전체 포도재배 면적 중 38% 가량이 친환경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산지의 토양과 기후를 순수하게 표현해낸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랭 에스테이트는 길지 않은 오레곤 와인 역사에서 25년 남짓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중 하나이며, 특히 던디 힐에 자리잡은 몇 안 되는 와이너리이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현하면서도 국제적인 수준의 탁월한 품질의 와인을 소량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와인전문지들에서 매년 높은 점수와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2012년에는 <Wine & Spirits>에서 랭 에스테이트를 올해의 와이너리로 선정했고, <Wine Enthusiast>에서는 미국의 가장 위대한 피노누아 생산자 중 하나로 꼽았다. 랭 와인에 대해 유명한 와인평론가 맷 크레이머는 ‘a bench-mark bottling’, 휴 존슨은 ‘brilliant’라고 표현했다.

2004년부터는 부부의 아들 제스가 와인양조 및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와이너리 경영 뿐 아니라 오레곤 피노 캠프(Oregon Pinot Camp) 현 회장, 던디 힐 와인생산자 협회(Dundee Hills Winegrowers Association) 전 회장 역임, 윌라멧 밸리 와이너리 협회(Willamette Valley Wineries Association) 전 회장 역임 등 오레곤 와인산업에서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랭 에스테이트는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고 있으며 탄소배출량을 감소시켜주는 에코 유리병을 사용, 양조장에 쓰이는 모든 전기를 태양열로 만들어 쓰는 등 오레곤의 건강한 토양과 자연환경을 후손에게 그대로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