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산딸기, 블루베리 등 알이 작은 검붉은 과일의 진한 향과 오렌지 과즙처럼 새콤달콤한 맛, 시트러스 계열의 은은한 산미가 단맛과 조화를 이룬다. 풍부한 탄산을 갖고 있어 여름철 시원하게 그냥 즐겨도 좋고, 기호에 따라 얼음을 타 마셔도 좋다.
Tip!
띤또 데 베라노(Tinto de Verano)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즐겨 마시는 술이다. '띤또'는 붉은 색을, '베라노'는 여름을 뜻하며,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즐기는 레드 와인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레드 와인에 레모네이드나 레몬 향의 탄산음료, 혹은 클럽소다를 섞어 만든다.
Producer
- 라 띠따La Tita
-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기는 캔 와인
- 홈파티 드링크, 캠핑이나 피크닉용 가벼운 술로 추천
- 스페인 대표 와인칵테일 '상그리아'를 바로 즐기는 완제품
라 띠따
라 띠따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파티음료이자 와인칵테일 '상그리아'를 간편하게 바로 마실 수 있게 만든 상그리아 완제품 캔 와인 브랜드다. 스페인 전역에서 대중적으로 음용되는 레드, 화이트 상그리아뿐 아니라 날씨가 더운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즐겨 마시는 띤또 데 베라노(상그리아에 탄산음료를 섞어 더욱 청량하게 만든 것)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라 띠따를 생산하는 커스텀 드링스(Custom drinks)는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제조사로, 제품 연구 및 기획, 생산 전 과정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음료, 주류 제품으로 명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