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자두와 블랙체리 향이 약간의 미네랄 터치와 함께 굳건하고 파워풀한 탄닌의 맛이 느껴진다. GD바이라의 바롤로 중 강인하고 남성적인 스타일을 지닌 와인으로, 완벽하게 익은 네비올로 포도의 맛과 이를 뒷받침 해주는 산도의 균형감이 뛰어나며 긴 여운을 남긴다.
브리코 델레 비올레는 ‘제비꽃이 핀 언덕’이라는 뜻의 이태리어로, 바롤로 마을의 서쪽 끝에 위치한다. 알도 바이라와 그의 아내가 처음으로 포도를 재배하기 시작한 포도밭이기도 하다. 연간 12,000병 한정생산하는 와인으로 수확연도에 따라 10~20년 더 숙성시킬 수 있다.
바롤로는 미식의 고장 이태리 피에몬테에서 나는 최고급 와인으로 '왕의 와인, 와인의 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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