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갈 꼬뜨 로띠 라 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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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레드 와인

이기갈 꼬뜨 로띠 라 물린

E.Guigal Cote-Rotie La Mouline

로버트 파커 100점에 빛나는 정상급 론 와인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프랑스 > 론 / 이 기갈
Grape Variety	시라 89%, 비오니에 11%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최상급 육류요리, 양갈비구이, 트러플 요리

당도

산도

바디

Awards

2018 : Robert Parker 98-100점

2016 : Robert Parker 96-98점

2015 : Robert Parker 97-99점

2012 : Robert Parker 96점

2011 : Robert Parker 96-99점

2010 : Robert Parker 100점, Wine Spectator 99점

Information

75년 수령의 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양조해 42개월간 새 오크통에서 숙성과정을 거친다. 블랙베리, 작은 붉은 과일과 제비꽃 향이 아로마틱하며 매우 섬세하다. 진한 향과 풍부함, 떼루아를 반영하는 힘찬 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페미닌한 스타일의 꼬뜨 로띠 와인의 전형을 보여준다. 20년 이상 더 두고 숙성할 수 있다.

Tip!

론 최고의 생산지 꼬뜨 로띠 마을을 대표하는 싱글 빈야드는 단연 '라-라-라 시리즈'로 불리는 라 랑돈, 라 물랭, 라 튀르크 세 곳이다. 이기갈의 라라라 시리즈 2003, 2005, 2009년 빈티지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모두 100점 만점을 주어 화제를 낳았다. '라 물린'이 실크처럼 매끄럽다면 '라 랑돈'은 좀처럼 자기표현을 하지 않는 사색가와도 같이 묵직하고 힘이 느껴진다. '라 튀르크'는 위의 두 가지 와인의 서로 다른 특징이 잘 어우러져 섬세하면서도 뒷심이 느껴지는 맛을 낸다.

Producer

이 기갈E.Guigal: "King of the Rhone" - 영국의 와인전문지 <디캔터(Decanter)>; 2003, 2005, 2009년 꼬뜨 로띠 '라-라-라' 세 종류 모두 로버트 파커 100점 획득; 마르셀 기갈, 2006년 <디캔터> 선정 '올해의 인물'; 자체 오크통 제작소 보유

이 기갈

이기갈(E.Guigal)은 오늘날 프랑스 론 최고의 생산자로 꼽힌다. 1946년 에띠엔 기갈(Etienne Guigal)이 꼬뜨 로띠의 오래된 마을 앙퓌(Ampui)에 와이너리를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건강 상의 이유로 1961년 자신의 아들 마르셀 기갈(Marcel Guigal)에게 물려주기 전까지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포도밭과 양조장을 돌아보며 와인을 체크하곤 했다.

현재 마르셀 기갈이 경영총괄을, 그의 아들 필립 기갈(Philippe Guigal)이 와인메이킹을 도맡고 있으며, 특히 마르셀 기갈은 꼬뜨 로띠의 르네상스를 일으킨 사람으로 영국의 와인전문지 선정 ‘2006년 올해의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론 최고의 명성을 가진 생산자답게 북부 론에서 남부 론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2003년부터는 와인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이기갈 고유의 개성있는 맛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오크통 제작소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에서 보호하고 있는 역사적인 건축물 ‘샤또 당푸이(Chateau d’Ampuis)’에서 연간 800개의 오크통을 제작하고 있으며 모두 이기갈의 와인을 숙성시키는 용도로 사용한다. 특히 이기갈의 최고급 와인은 모두 새 오크통에서만 숙성시켜 포도가 수확된 작황이나 포도밭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좀더 섬세하고 활기 넘치는 맛과 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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