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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화이트 와인

브루노 지아코사 로에로 아르네이스

Bruno Giacosa Roero Arneis

신선한 풍미와 은은한 꽃 향기가 매력적인 화이트 와인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이태리 > 피에몬테 / 브루노 지아코사
Grape Variety	아르네이스 10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해산물 요리, 닭고기, 칠면조 등의 가금류, 너무 무겁지 않은 화이트 소스 파스타, 차가운 햄이나 살라미 안주

당도

산도

바디

Information

연둣빛이 감도는 밝은 볏짚 색을 띠고 있으며 파인애플, 배, 살구 등의 진하고 풍부한 향이 먼저 나타나고 순차적으로 약간의 꽃 향이 남는다. 입 안에서 신선한 풍미와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하며, 말로락틱 발효는 진행하지 않는다. 4개월 간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1개월 간 병 안에서 숙성 및 안정화 과정을 거쳐 출시되며 연간 12만 병 생산한다.

Tip!

Vezza d’Alba, Monteu Roero, Santo Stefano Roero, Canale, Monta d’Alba 등 여러 군데 포도밭에서 재배한 아르네이스 품종으로 양조한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다. 단위면적당 포도 수확량은 헥타르 당 70헥토리터로 제한했으며 포도나무의 평균수령은 15~22년이다.

Producer

브루노 지아코사Bruno Giacosa: 피에몬테 지방에서 3대째 와인을 만드는 가족경영형 와이너리; 라바야, 아실리 등 최상급 크뤼 보유; 피에몬테의 손꼽히는 와인 장인; 피에몬테 전통을 고수하는 양조방식 고수

브루노 지아코사

브루노 지아코사는 피에몬테 지방에서 3대 째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만드는 가문에서 운영하는 와이너리이다.

와이너리는 두 개의 회사로 나눠져 있다. ‘브루노 지아코사’ 라인은 네고시앙 컨셉으로 포도 농가와 계약해 와인을 만들며, ‘팔레토’는 와이너리 소유의 최상급 크뤼 포도밭 20헥타르에서 바롤로, 바르바레스코를 만든다. 포도밭은 다르지만 두 브랜드 모두 쿠네오에 위치한 작은 마을 Neive에 있는 가문의 양조장에서 만든다.

브랜드에 따라 라벨링을 다르게 하지만 와인을 만드는 원칙은 똑같다. 최고 품질의 포도를 재배해 양조, 오랜 기간 숙성을 거쳐 일정한 수준에 다다랐을 때 출시한다.

지아코사 가문의 소유이든 그렇지 않든, 와인에 사용될 포도는 모든 재배 과정을 면밀하게 살피며 최상의 상태에서 수확될 수 있도록 한다. 모든 와인은 피에몬테의 전통적인 방식, 자연적인 양조방식을 최대한 존중해 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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