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L&B

장 마크 셀레크는 1965년에 Henri Seleque가 자신의 포도밭에 포도를 심으며 시작됐다.

그의 아들 Richard Seleque는 양조학을 전공한 뒤 1974년에 와이너리에 합류했는데 이때 현대적인 양조설비와 포도재배법을 도입했다. 이후 이 와이너리는 빠르게 성장했고 1990년대에 이르러서는 연간 5만 병의 샴페인을 생산하게 되었다. 1995년에는 설립자 Henri의 별세 이후. 그를 기리기 위해 와이어 캡에 그의 얼굴이 그려진 ‘코메디아’를 만들었다.

3세대인 Jean Marc가 와이너리에 합류한 것은 2008년. 그가 만든 샴페인들은 프랑스 안팎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으며 셀레크 하우스에 샴페인 양조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현재 마른 계곡, 꼬뜨 데 블랑 지역에 7.5헥타르의 포도재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샤르도네를 중심으로 피노 뫼니에, 피노 누아를 소량 재배하고 있다.

장 마크 셀레크는 최근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떠오르는 RM 생산자 중 하나로 샴페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셀레크 샴페인의 캐릭터는 극단적이지 않으면서도 고유의 캐릭터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장 마크 셀레크는 와이너리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각각의 떼루아를 반영하면서도 복합적인 풍미를 자아내는 샴페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는 지금도 계속해서 포도재배와 양조법을 재정비, 발전하고 있다.” -Peter Liem, ChampagneGuide.net, April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