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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미국 레드 와인

에이슬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Eise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

유서 깊은 나파 밸리 빈야드의 플래그쉽 와인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미국 > 캘리포니아 / 에이슬 빈야드
Grape Variety 까베르네 소비뇽 99%, 쁘띠 베르도 1%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양갈비구이, 뉴욕 스테이크, 각종 육류요리
Eisele Vineyard  Cabernet Sauvignon
당도
산도
바디

Awards

2015 : Robert Parker 100점, Wine Spectator 93점

2014 : James Suckling 99점, Robert Parker 94점, Wine Spectator 91점

2013 : Robert Parker 100점, James Suckling 98점, Decanter 95점, Wine Spectator 94점

Information

에이슬 빈야드를 대표하는 와인. 35에이커 포도밭에서 까베르네 소비뇽을 주 품종으로 해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를 함께 재배하는데 그중 4분의 3 가량이 이 와인으로 만들어진다. 

나파 밸리에서도 우수한 포도밭으로서 오랜 명성을 가진 이 빈야드의 캐릭터를 살려 만든 집중도 높고 우아한 타입의 와인이다. 천천히 발효해 우수한 품질의 포도가 가진 다채로운 향과 맛을 다 살렸으며, 빈야드 블록마다 배럴 숙성을 달리 해 섬세하게 양조했다. 

카시스, 블랙베리 등 검붉은 과일의 진한 풍미와 은은하게 어우러지는 오크 나무, 초콜릿 향이 매력적이며 미네랄 여운을 느낄 수 있다. 에이슬 빈야드의 우수한 까베르네 소비뇽이 보여주는 복합적인 풍미, 집중도, 기분 좋은 무게감, 실크처럼 부드러운 감촉을 모두 담아냈으며 수십 년 더 두고 숙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후추, 감초 등 향신료의 캐릭터가 느껴지는 여운은 와인의 완성도와 기품을 더해준다. 

Tip!

에이슬 빈야드의 플래그쉽 와인으로, 수십 년 동안 더 숙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Producer

Eisele Vineyard
에이슬 빈야드Eisele Vineyard
나파 밸리의 유서 깊은 포도밭에서 시작된 역사
캘리포니아의 저명한 와인메이커들이 극찬한 빈야드
프랑스의 명망 있는 와인회사 아르테미스 그룹 소속

에이슬 빈야드

에이슬 빈야드는 와이너리 이름이기 이전에 나파 밸리의 유서 깊은 포도밭으로 유명한 곳이다. 나파 밸리의 북쪽 끝자락, 칼리스토가의 동쪽에 위치한 이 포도밭은 북쪽으로 산맥에 둘러싸여 있고 석회질의 언덕으로 되어 있어 배수가 잘 되고 기후가 서늘해 집중된 맛의 포도를 재배하기 좋은 곳이다.

지금의 나파 밸리의 명성이 존재하기도 전, 초창기의 포도재배자들은 이 포도밭의 우수함을 눈 여겨 봤다. 1880년대부터 이곳에 리슬링과 진판델 품종을 심었으며 60년대까지 세계대전, 불경기, 금주령 등 굵직한 난관에도 꾸준히 좋은 품질의 포도를 수확했다.

1969년, 밀튼 에이슬과 바바라 에이슬이 162에이커의 이 빈야드를 매입하며 '에이슬 빈야드'라 이름 붙였고 이들이 20년 넘게 이 포도밭을 관리하며 나파 밸리의 가장 뛰어난 까베르네 소비뇽 밭으로 만들었다. 훌륭하게 재배한 포도는 인근의 저명한 와인메이커들이 앞다투어 사 갔다.

1971년에는 릿지(Ridge)에서 이곳 포도를 구매해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을 출시했는데 캘리포니아 최초로 레이블에 포도밭 이름이 기재된 와인으로 기록된다. 마치 부르고뉴의 크뤼 와인처럼 밭 이름을 명시한 와인은 당시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었고, 에이슬 빈야드라는 밭 이름은 마치 품질보증마크처럼 최고의 와인임을 나타내는 지표가 됐다. 이후 1974년 콘 크릭 와이너리(Conn Creek Winery)에서 에이슬 빈야드를 라벨에 명시한 와인을 출시했으며, 1975년부터 1991년까지는 미국 와인의 선구자라 불리는 조셉 펠프스(Joseph Phelps)가 동일한 컨셉의 와인을 만들었다.

1991년 빈티지는 조셉 펠프스의 마지막 에이슬 빈야드 와인이자, 에이슬 빈야드 오너의 첫 와인이기도 하다. 1990년 에이슬 빈야드를 매입한 아로요(Araujo) 가문이 포도재배뿐 아니라 직접 와인을 만들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포도밭을 재정비하고 양조장을 지었다. 포도밭을 면밀하게 조사하던 중 까베르네 구역에서 아주 오래된 시라 고목을 발견하기도 했으며, 서늘한 동향 언덕에는 새로 소비뇽 블랑도 심었다. 포도밭은 모두 친환경, 바이오 다이내믹 농법으로 관리하기 시작했다.

2013년부터는 샤또 라뚜르, 샤또 그리예 등 프랑스 최고의 와이너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그룹(Groupe Artemis) 소속이 되어, 유서 깊은 나파 밸리 와인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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