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분기 수확한 포도로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통에 일정한 온도로 숙성한 와인이다. 3개월 오크 숙성을 통하여 오크 터치를 느낄 수 있다.
다크 베리류와 체리류의 향이 강하게 느껴지며, 입안에서 블랙 페퍼와 드라이한 허브의 향이 풍부한 와인이다.
잘 익은 과일의 감미로운 맛이 입 안을 가득 채우며 프루티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타입이다.
Tip!
스페인 남동쪽 레반테(Levant) 지방에 위치한 후미야는 27,000헥타르 이상의 면적에 펼쳐져 있다. 건조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인해, 일부 지역의 풍경은 달 표면과 유사하다. 돌과 백악으로 이루어진 토양은 여러 무기질들을 포도에 전해주어 포도가 이상적으로 활짝 열린 모습을 보이게 해준다.
Producer
보데가스 올리바레스Bodegas Olivares
100년 역사를 가진 스페인 후미야에 위치한 와이너리
모든 포도를 손으로 수확하고 자연효모로 발효
다양한 스페인 토착품종을 활용해 와인을 양조
보데가스 올리바레스
보데가스 올리바레스(Bodegas Olivares)는 100년 전 스페인 Jumilla 지역에 지어졌으며 열악한 토양과 적은 양의 비에 매우 잘 적응하여 자라는 토착 품종 Moastrell이 주 품종인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보데가스 올리바레스는 모든 포도를 손 수확하며 야생 이스트로 발효를 진행하고 있다.
1960년, Vicente와 Celestino가 스페인 내부 패밀리 와이너리 사업 이 뛰어 들었으며 1979년 3세대, Vicente 의 아들이 스페인에서 부터 수출 사업을 시작하였다.
1998년, 와이너리 처음으로 스위트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상업화 하기 시작하였따. 스페인 내에서 스위트 레드 와인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2000년 스위트 레드 와인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D.O. Jumilla지역 해발 825meter 에 위치하며 275hectares 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로 모나스텔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 외에 쉬라, 그르나슈 포도를 재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