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브레드 투 크릭 빈야드 피노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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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드 와인

케익브레드 투 크릭 빈야드 피노누아

Cakebread Pinot Noir, Two Creeks Vineyards, Anderson Valley

가족경영 50년째, 15개의 우수한 포도밭에서 나오는 나파밸리의 정석

1973년 부터 나파밸리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성공적인 가족경영 생산자가 만든 구대륙 스타일의 섬세한 터치의 와인

두개의 크릭에서 나오는 서로다른 캐릭터의 피노누아를 블렌딩한 다차원적인 피노누아

태평양 바닷가에 가까운 앤더슨 밸리의 서로 다른 2개의 밭에서 나온 피노누아로 만든 Well 밸런스 피노누아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미국 > 캘리포니아 / 케익브레드 셀러
Grape Variety	피노누아 10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오리구이, 부드러운 소스의 닭가슴살 요리, 스테이크, 양갈비구이

Cakebread Pinot Noir, Two Creeks Vineyards, Anderson Valley

당도

산도

바디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미국 > 캘리포니아 / 케익브레드 셀러
Grape Variety	피노누아 10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오리구이, 부드러운 소스의 닭가슴살 요리, 스테이크, 양갈비구이

Awards

2012 : Wine Spectator 90점

Information

블랙체리, 라즈베리 아로마와 은은한 장미향,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 등 고급 피노누아 품종의 특성이 잘 표현되었으며, 한 모금 마신 후 약간 스파이시한 여운이 남는다. 영하게 바로 마셔도 좋은 스타일이지만 5년 이상 더 두고 숙성이 가능하다.
케익브레드 셀러의 모든 포도는 과육의 손상을 막기 위해 서늘한 저녁에 손으로 수확한다. 원액은 모두 클론 별로 따로 발효, 숙성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탱크에서 발효한다. 프랑스산 오크 배럴에서 7개월 숙성 후 블렌딩 해 병입 전 3개월 더 숙성 과정을 거친다. 새 오크의 비율은 38%이다.

Tip!

멘도치노 카운티의 앤더슨 밸리에서 재배한 피노누아로 만든 와인이다. 프랑스의 Dijon, Joseph Swan, Pommard 등 몇 가지 클론을 블렌딩 해 깊은 맛과 향을 더했다.

Producer

케익브레드 셀러Cakebread Cellars: 나파 밸리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성공적인 가족경영 생산자; 와인 & 푸드 페어링에 대한 철학, 열정을 가진 와이너리; 은은하고 우아한 구대륙 스타일의 와인 생산

케익브레드 셀러

케익브레드 셀러의 역사는 한 남자의 사진 작업에서 시작됐다.

1965년 잭 케익브레드는 아버지가 1920년대에 설립한 차량 정비사업체를 물려 받아 아내와 함께 운영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사진에 매료돼 전문작가에게 교육을 받고 짬짬이 사진작업을 병행했는데, 1972년, 이라는 책에 들어갈 사진작업을 의뢰 받아 나파 밸리의 전역을 돌며 촬영을 하던 중 포도재배와 와인양조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바로 이듬해 1973년 나파 밸리의 한 포도원을 매입했고 케익브레드라는 이름을 건 와인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샤르도네 와인 4개 배럴로 시작했다.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케익브레드는 외부의 자본 없이 가족경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나파 밸리 남쪽의 카네로스에서 멘도치노 카운티의 앤더슨 밸리까지 560에이커의 경작지에 15개의 우수한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하는 American Harvest Workshop 행사로도 유명하다. 1987년부터 빠짐없이 개최해온 이 행사는 쉐프, 미식전문가, 미식관련 미디어 등을 초청해 와인과 음식 페어링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 밖에 연간 400회가 넘는 크고 작은 페어링 행사, 거의 매달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도 진행한다. 와이너리에 컬리너리 디렉터라는 직책이 따로 있을 정도다.

친환경을 고수하는 건강한 와인과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식의 매칭, 부모에게서 자식으로 이어지는 와인에 대한 변함 없는 철학으로 케익브레드 와이너리는 오늘날 나파 밸리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성공적인 가족경영 생산자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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