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네타 부르데제

SHINSEGAE 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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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레드 와인

플라네타 부르데제

Planeta Burdese

'Winemaker of the year'에 빛나는 프리미엄 시칠리아 와인의 모든 것

시칠리아 와인을 전세계에 인정받게 해준 대표 프리미엄 와이너리

제임스 써클링 92점, 구대륙 와인 러버라면 꼭한번 마셔봐야 할 시칠리아 와인

시칠리아의 떼루아에서 풀어낸 보르도 품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와인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이태리 > 시칠리아 / 플라네타
Grape Variety	까베르네 소비뇽 70%, 까베르네 프랑 3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풍미가 진한 육류요리나 잘 숙성된 치즈

당도

산도

바디

제품 상세설명
Country / Winery	이태리 > 시칠리아 / 플라네타
Grape Variety	까베르네 소비뇽 70%, 까베르네 프랑 30%
Capacity	750ml
Food Matching	풍미가 진한 육류요리나 잘 숙성된 치즈

Awards

2015 : Robert Parker 91점, James Suckling 95점

2011 : Wine Advocate 91점

2010 : Wine Spectator 90점, Wine Enthusiast 90점

Information

특별히 선별한 우수한 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마치 잘 만든 보르도 와인 같은 촘촘한 질감과 우아한 풍미에 시칠리아의 강렬한 태양 아래 자란 포도의 화려한 아로마를 더했다. 잘 다듬어진 촘촘한 탄닌의 질감과 견고한 바디감, 잘 익은 과일의 풍부한 풍미가 잘 어우러졌다. 새콤달콤한 체리 향과 코코아, 로즈마리 등 다채로운 부케가 긴 여운을 선사한다.

프랑스 알리에 산 새 오크통에서 14개월 간 숙성했으며, 향후 10-12년 더 두고 숙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Tip!

‘부르데제’는 시칠리아 방언으로 프랑스 ‘보르도’를 뜻한다. 시칠리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보르도 블렌딩 와인 양조에 대한 헌사의 의미를 지닌 와인이다. 1999년 첫 출시 후 구대륙 와인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Producer

플라네타Planeta: 시칠리아 와인의 현대사를 뒤바꾼 역사적인 와이너리; 플라네타는 시칠리아에서 5세기 이상, 17대째 살고 있는 유서 깊은 가문; 시칠리아 다섯 군데 생산지에서 6개의 부티크 와이너리 운영; 시칠리아 세부 생산지들의 개성을 모던하게 표현한 와인 스타일 지향; 모든 포도밭은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

플라네타

플라네타는 1995년 혜성처럼 등장해 전 세계 와인 애호가 및 평론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시칠리아 와인의 현대사를 바꾼 와이너리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시칠리아는 저렴한 와인을 대량 생산해 벌크로 판매하는 업태가 일반적이었다. 스페인 출신으로 시칠리아에서 17대째 살고 있던 플라네타 가문은 시칠리아에서도 우수한 와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플라네타 샤르도네’를 출시했고, 유명 평론가와 전문매체들이 앞다퉈 높은 평가를 매기며 매기며 이에 화답했다. 전 세계 와인업계가 시칠리아 와인을 재조명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플라네타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비슷비슷한 와인을 대량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6개의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를 두고 각 떼루아의 캐릭터를 표현하는 개성 있는 와인들을 생산하고 있다.

1995년, 시칠리아 서쪽 멘피(Menfi)에서 양조를 시작해 현재는 노또(Noto), 에트나(Etna), 비또리아(Vittoria), 카포 밀라쪼(Capo Milazzo) 등 시칠리아 다섯 군데의 주요 생산지에서 직접 포도밭을 일구고 와인을 양조한다. 설립 당시의 모토가 ‘시칠리아 와인의 재조명’이었다면, 현재는 시칠리아 곳곳의 서로 다른 떼루아를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플라네타의 와인 스타일은 시칠리아의 기후를 반영하면서도 매끄럽고 섬세한 표현을 하는 우아한 캐릭터를 지향한다. 모든 포도밭은 친환경, 유기농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와이너리 외에도 부티크 호텔, 레스토랑 등을 운영하며 시칠리아를 널리 알리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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